부용대는 하회마을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아스라한 절벽이다.부용대는 부용을 내려다보는 언덕이라는 뜻이며
부용은 연꽃을 뜻하며 하회마을에 또 다른 이름 이기도 하다.부용대에서 바라보는 하회마을은 물위에 떠 있는
한 송이 연꽃처럼 보여 마을에 모양을 연화부수형 이라 한다.
하회마을에서 바라본 부용대 전경 우측 끝자락에 옥연정사 부용대를 오를 수 있는 길은 하회마을에서 배를타고
건너 옥연정사 뒤로 오르는 코스와 하회마을에서 차량으로 이동하여 화천서원에서 오르는 방법이 있다.
화천서원에서 오르는 길은 완만하여 오르기 쉽고 옥연정사에서 오르는 길은 가파르고 험하다.뱃삮은 왕복 3000원
회천서원에서 부용대 오르는길 250m 소나무 숲 길이다.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전경
울님들 부용대 인증샷
아찔한 절벽이다. 바람이 엄청분다.
부용대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부용대 일출 역시 비경이다.
하회마을에도 봄은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