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원사

오대산 전나무 숲에 가을풍경... 10월 24일 월요일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단풍이 궁금하여 이른 시간 출발하여 7시 월정사 전나무 숲길에 도착한다. 기온은 3도 날씨는 흐리다. 전나무 숲길에 들어서니 간간히 부지런한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산 위로는 단풍이 지고 아래쪽으로 조금 남았다. 5월에 신록이 우거진 전나무 숲길을 다녀갔는데 강원도에는 단풍이 진다. 아름답다. 월정사 매표소를 들어서자 우측에 자작나무가 있다. 한컷... 부지런하신 분이 사진 삼매경에... 산에 단풍은 지고 월정사 경내에 애기단풍 한그루가 자태를 뽐낸다. 이른 아침 젊은 부부가 아기와 함께 나왔다. 무사 안위를 기원하며 소원을 빌었던 곳이다. 젊으신 분들이 소원을 빈다. 부디 소원을 이루시기를... 월정사 경내에는 보수공사가 한창이라 볼 것이 없다. 더보기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눈이 내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고 싶었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야 와본다. 지인들과 함께 이른시간 출발 2시간을 달려 월정사 전나무 숲에 도착한다. 입장료가 5.000원 올랏다. 경로 1명과 장애 증명 있다 하니 증명서를 달라 한다 꼼꼼하게 들여다 본다. 사찰에 와서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보다. 허 참... 어디가야 믿을 수있는 세상이 있나? 숲과 나무를 좋아하다 보니 월정사 전나무 숲을 자주 찾아오는 편이다. 그냥 걸어도 힐링이 되는 곳이며 사계절 다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진부 나들목으로 빠저나와 좌회전 오대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월정사 일주문이 먼저 반긴다. 걷는 것는 것으로 힐링이다. 더보기
천년의 숲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2017년 5월6일 내가 사는 곳 청주에는 한 낮 온도가 30도를 넘나든다. 이른아침 새벽을 가르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입구 초입에 자리한 월정사 천년에 숲 전나무 숲 초록의 숲이 보고싶어 도착하니 아직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다.근데 왜이렇게 추운가? 이런 온도계를 보니 .. 더보기
연곡소금강의 여름 2014년 5월18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오대산국립공원의 소금강계곡 식당암 전경 지난해 11월의 소금강계곡의 식당암 가을 사진이다. 2014년5월18일 41명을 인솔하고 청주에서 7시 출발을 한다. 이른더위와 폭염으로 노인봉 코스를 생략하고 주차장에서 만물상까지 점심시간 포함 3시.. 더보기
초록빛 천년의 숲길을 걷다. 월정사 적멸보궁 2014년 5월18일 오대산 천년의 숲길 상원사,사자암, 적멸보궁,비로봉 (상원사 전경) 주차장에서 잠시오르면 상원사 계단이다.상원사는 오대산 국립공원내 월정사 윗쪽으로 10km 윗쪽에 있다. 월정사 명성에 가려져 있으나 많은 설화와 전설로 아름답기는 월정사 보다 낮다.상원사 계단에 자.. 더보기
초록빛 천년의 숲을 걷는다.오대산 월정사 2014년 5월18일 월정사 천년의 숲 전나무 숲길 2014년 5월18일 43명을 인솔하고 오대산 자락 천년의 숲길을 걷기위해 떠난다.작년 가을에 다녀왔건만 회원들의 요청과 성화에 일정을 잡고 계획을 세운다.일정표는 월정사일주문-전나무 숲길- 월정사-상원사-사자암-적멸보궁-비로봉 코스다.작.. 더보기
가을이 깊어가는 연곡소금강 새벽을 달려 월정사,월정사 전나무 숲속을 해매다. 월정사 엣길을 따라 13km를 걸어 상원사로 향한다.작년 부처님 오신날 딸들과 함께 상원사에 올라 딸들이 할머니에 명복을 빌며 등을 달고 합장하던 모습에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오늘은 이리도 눈물이 많을까... 시계를 보니 숲.. 더보기
가을이 떠나가는 월정사 전나무 숲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과 아픔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이다.몆일째 눈을감아도 잠을 들 수가 없고 배가고파도 먹을 수가 없다. 심장은 비정상적으로 뛰어 숨이 멋을 것 같다.그냥 상처라면 꿰메고 시간이 가면 아물지만 마음속에 고통과 슬픔은 얼마나 가야 아무는지... 갑자기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