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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군산 선유도 드라이브... 12월 7일 목요일 지인들과 함께 군산 선유도 고군산열도 드라이브에 나선다. 고군산열도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새만금 제방 도로에서 연결되어 편리하고 빠르게 선유도를 들어갈 수 있지만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들어가던 때 그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지고 새로운 건축물들과 아름답던 섬들에 허리를 깎아내고 도로를 개설하면서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 젓지만 대장봉에 올라 내려다보는 장쾌한 전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눈 호강을 시킨다. 어제만 해도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이었는데 그나마 오늘은 조금 먼지가 물러갔다. 선유도 공영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대장봉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전경 대장봉 높이가 해발 140m 정도이나 전면 계단으로 오르면 직벽에 가까운 계단으로 섬 좌측 바닷가 쪽으로 오르면 대장봉 .. 더보기
변산 샤스타 데이지... 5월 18일 오늘은 전북 부안군 바닷가 마실길 1,2 코스 샤스타데이지 꽃이 개화를 시작하여 지인들과 함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새만금 홍보관에서 출발 1코스로 들어간다. 새만금 홍보관에서 변산해수욕장 방향으로 들어간다.작년에는 지독한 가뭄으로 꽃들이 말라 조화처럼 보였는데 비가 자주 내려 개화는 1코스가 80% 정도다 2코스는 개화율이 60% 정도로 좋지않다. 주차는 새만금 홍보관 앞쪽에 알아서 주차해야 한다. 샤스타데이지 꽃이 마실길 1코스 2코스 이렇게 있다. 1코스는 새만금 홍보관에서 출발하면 좋고 2코스는 송포항을 검색하여 송포항에 적당히 주차하고 출발하면 된다. 동행... 인생의 후반기 여행의 동행친구들... 위에 꽃은 자란이다. 아랫엮 아열대 섬이나 바닷가에 자라는 보기 힘든 꽃이다. .. 더보기
내변산 직소폭포 봄 풍경... 4월 12일 지인들과 격포 수성당 유채꽃을 보고 점심을 담백하고 맛있는 요리 백합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내변산 관음봉 가는 길 직소폭포 탐방에 나선다. 직소폭포는 변산 국립공원 내 내변산 탐방 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직소폭포까지 약 2.1km 정도의 거리로 숲 속의 아름다운 산책 길이다. 관음봉을 거처 내소사로 넘어가는 등산로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숲 길이다. 직소폭포 산벚꽃이 빠르게 젓다. 직소폭포 전망대서 바라본 풍경... 산벚꽃이 진다. 실상사라는 사찰이 있었던 실상 사지 터 참 싱그러운 계절이다. 가을이면 단풍도 아름다운 곳이다. 인증 샷 날리고~~~ 선녀탕이란다. 더보기
내소사 늦가을 풍경... 마지막 끝자락 선운사 단풍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에 들러본다. 바로 바닷가라 그런지 선운사 보다 단풍이 없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도 예쁘다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춘 추 벚꽃이란다. 봄에 피고 가을에 또 한 번 피는 벚꽃이란다. 내소사 앞마당에 엄청난 노거수 고목이 있어 내소사를 빛내준다. 노거수가 내소사에 절반은 차지하는 것 같다. 고목이 사라지면 내소사도 초라해질 것 같다. 내소사 주변은 볼거리가 많다. 곰소항,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둘레길에 철 따라 피우는 꽃이 장관이다. 더보기
변산 마실길 2코스 샤스타데이지...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근처 마실길에 샤스타데이지 꽃이 만개하였다. 이른 시간에 출발하려다. 날씨가 흐리다는 예보에 늦게 출발을 한다. 변산 마실길에는 2곳에 샤스타데이지 군락이 있는데 사진이 많아 2번에 나누어 올리려 한다. 먼저 마실길 2코스 시작점인 송포항에 도착 평일이라 주차 공간이 좀 남아 있다. 송포항 바닷가 쪽으로 울창한 숲이 보인다. 숲 길로 들어서면 10분 정도 걸으면 2코스 데이지 군락지에 도착한다. 2코스 군락지는 약 400평 정도에 작은 규모인데 바닷가를 내려다볼 수 있어 전망이나 사진 구도가 좀 나온다. 가뭄이 심하여 생육 상태는 좋지 않은데 사람들이 밟아 많이 상했다. 송포항에서 걷기 길을 따라 데이지 꽃밭 가는 길 친구인지 두 분이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여 .. 더보기
수성당 유채꽃 4월 19일 다녀온 변산 수성당 유채꽃 사진이다. 19일 기준 90% 개화율을 보인다. 인파가 밀릴 것을 예상하여 이른 시간에 도착 사람은 없는데 유채꽃밭을 가로막고 화장실 신축 공사를 하고 위쪽에서는 중장비 돌아가는 소리에 어수선하다. 관광객을 맞이하려면 정비 정돈을 미래 해놔야지 꽃은 절정인데 이제 공사중이고 포토존 사각틀은 녹이 슬어 불상 사납다. 수성당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바닷가에 자리하고서 해안 걷기 길 격포항-채석강-수성당 으로 연결되고 수성당은 효녀 심청이의 전설이 깃든 제를 올리는 당집인데 바닷가에 자리해 경관이 아름답다. 여기에 유채를 심어 유채꽃이 개화하면 아름답다. 네비에 수성당 검색하면 주차장으로 안내하며 주말이면 만차로 주차난이다. 근처에는 채석강,격포항,곰소항,내소사, .. 더보기
꽃비 내리던 날 내변산... 4월 19일 내륙에는 벚꽃이 다 지고 부안 변산 수성당에 유채꽃이 피었다 한다. 이른 시간 붐비기 전에 도착 작년에 왔을 때는 그래도 낭만이 있었는데 이건 중장비 소리에 화장실 신축을 딱하니 유채밭을 가로막고 신축한다. 어수선하다. 그냥 한 바퀴 둘러보고 월명암에 오를까? 내변산 직소폭포를 가볼까? 하다 내변산에 봄을 즐기기 위해 내변산탐방지원센터로 향한다. 내륙보다 벚꽃이 일주일 늦다.이제 산벚이 진다. 내변산 탐방 지원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직소폭포로 향한다. 직소폭포를 넘어가면 내소사로 갈 수 있는 등산로가 있으며 주차장에서 직소폭포 까지는 2.4km 정도 산책로 정도다. 실상 사지 터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 한다. 늦은 산벚꽃 잎이 떨어진다. 좀 이른 시간이라 나홀로 걷는다. 그야말로 힐링이다.. 더보기
수성당 유채꽃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 35-17 수성당 유채꽃이 만개하였다. 격포 바닷가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로 바닷가에 살면서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곳으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성한 곳으로 바닷가를 휘돌아 유채꽃을 심어 광활하지는 않지만 바다와 유채꽃이 잘 어우러저 아름다워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꽃 구경을 나오셨다 (네비검색 부안 수성당 ) 수성당 바닷가를 한바퀴 돌아서 내려간다. 곳곳에 포토존이... 근처에는 내소사,직소폭포,채석강,곰소항이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지나는 길에 새만금 도로 드라이브와 선유도도 가볼만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