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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옥구향교 여름 배롱나무... 7월 31일 작년보다 좀 일직 개화를 시작한 정읍에서현사지를 들러보고 40여분을 달려 군산옥구향교에 도착하니 주차장에서 올려다본옥구향교에 배롱나무가 탄성이 나올 만큼 하려 하다.작년에는 역대급으로 꽃이 안 좋아 거의개화를 않헀는데 올해는 정말 좋다.군산시 옥구읍 광월길 낮은 산아래 자리한옥구향교는 전국에서 손꼽는 배롱나무 성지로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로 경내에는 명륜당,대성전, 단군제사를 올리는 단군묘와 최치원의영정을 모시는 문창서원 세종대왕 숭모비와비각 옆으로는 옥산서원이 자리하여 복잡하고 난해하나 고목에 배롱나무가 꽃을피우면 그 아름다음에 탄성이 나온다.향교아래 바로 작은 주차장이 있다. 옥산서원은문이 잠겨있다.         역대급으로 화려한 배롱나무 꽃을 피웠다.정말 덥다.    아름다운 처자가 사.. 더보기
정읍 허브원 라벤다 꽃은 없더라... 날씨가 폭염 수준이다. 26일은 라벤더 농장으로여행 가이드 일정이 잡혀 내려가는데많이 걱정을 했는데 25일 기온이 좀 내려가고견딜 만큼 시원하다. 여사장님 4분을 모시고정읍 허브원, 고창청농원, 금단양만 점심식사,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걷고새만금 도로와 군산 선유도 바닷가 드라이브로마무리 계획을 세우고 출발한다.정읍 허브원 라벤더가 만개하였을 줄 알았는데꽃이 없다.겨울에 꽃이 폐사를 하고 이제 식재를하여 삼 년 정도나 있어야 볼 것 같다.아무 볼거리도 없는데 허브원에서 입장료5.000 원을 받는다. 이 정도면 무료개방해야지허브원에 입장을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아래사진 3장은 작년 사진이다. 올해 전경 꽃이 없다.  스냅사진 몆 장 찍고 카페에 들른다.           고창 .. 더보기
군산 선유도 드라이브... 12월 7일 목요일 지인들과 함께 군산 선유도 고군산열도 드라이브에 나선다. 고군산열도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새만금 제방 도로에서 연결되어 편리하고 빠르게 선유도를 들어갈 수 있지만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들어가던 때 그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지고 새로운 건축물들과 아름답던 섬들에 허리를 깎아내고 도로를 개설하면서 아름다음과 낭만은 사라 젓지만 대장봉에 올라 내려다보는 장쾌한 전경은 가슴을 시원하게 눈 호강을 시킨다. 어제만 해도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이었는데 그나마 오늘은 조금 먼지가 물러갔다. 선유도 공영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대장봉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전경 대장봉 높이가 해발 140m 정도이나 전면 계단으로 오르면 직벽에 가까운 계단으로 섬 좌측 바닷가 쪽으로 오르면 대장봉 .. 더보기
옥구향교에 여름 풍경... 말복도 지나고 태풍도 자나 가고 그래도 폭염은 물러가지 않는다. 배롱나무 꽃이 한창인 때 안동 병산서원과 체화정으로 갈 것인가 군산 옥구향교로 갈 것인가 고민하다. 군산으로 향한다. 하늘이 가을 하늘을 보여주면 군산선유도 장자봉에 올라 멋있는 구름 사진 한컷 건저볼 까 하고 140여 km를 달려 옥구향교 주차장에 도착하여 향교를 올려다보니 배롱나무가 휭 하다. 꽃이 해거리를 하는가 이제 개화를 시작하는 건가? 알 수가 없다. 지난주에 논산 명재고택에 배롱나무는 80% 개화를 했는데 옥구향교는 꽃이 없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조선전기에 창건된 향교다. 1403년 (태종 3)에 위패를 봉안 하고 특이하게 향교에서 단군을 제향 하는 단군묘(檀君廟)와 최치원(崔致遠)의 영정을 봉안한 문창서원(.. 더보기
수성당 유채꽃 4월 12일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수성당에 유채꽃이 개화를 시작한 것 같아 지인들과 나들이에 나선다. 수성당은 해신을 모시고 제를 올리는 당집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그 아래 바닷길을 따라 유채꽃을 심어 장관을 이룬다. 바다와 어우러져 걷는 길이 아름답다. 12일 유채꽃이 70% 정도 개화 주말이면 만개 할 것 같다. 바로 근교에 격포항,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등 볼거리와 백합조개 요리가 일품인 곳이다. 더보기
변산 마실길 1코스 샤스타데이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94-2 마실길 1코스 시작점이다. 차량 40여 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고 바로 애향에 숲 샤스타데이지 꽃밭이다. 심한 가뭄에 꽃들이 말라간다. 송포항 데이지 꽃밭보다 규모가 크다. 부안군 관계자들에 노고가 엿보인다. 송포항 데이지 꽃밭보다 접근하기가 쉬워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 같다. 1코스는 새만금 방조제 둑 길 끝나는 곳 우측이다. 더보기
고군산군도 여행... 4월 6일 1박 2일로 고군산열도 여행에 나선다. 새만금 도로에서 좌회전 신시도-무녀도 -선유도- 장자도를 돌아본다. 고군산열도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다리가 개통 되어 선유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쉽고 좋아젓으나 배를 타고 들어가던 선유도에 낭만과 아름다움은 사라져 엣 낭만이 그리워진다. 대장도에서 바라본 풍경 보이는 봉우리가 선유봉이다. 대장도 정상 전망대다. 전망이 아주 좋다. 갑자기 해무가 밀려온다. 선유 해수욕장 반대편 바닷가에 폐선 여기는 무녀도... 길가에 야생 달래가 지천이다. 망주봉 암릉 하나로 이어저 높다. 험하기도 하다. 더보기
신선들은 떠나가고 군산 선유도... 변산 수성당에 유채꽃 밭을 돌아나와 새만금 방조제 도로를 타고 군산 선유도로 들어간다. 선유도는 신시도에서 무녀도 선유도를 거처 장자도 까지 섬과 섬 사이를 다리를 건설하여 섬이 아닌 육지가 되었다. 군산항에서 배편으로 선유도를 들어갈 때는 깨끗함과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였는데 지금은 낭만은 사라지고 돈을 쫓는 사람들과 난개발로 지금은 신선들은 떠나가고 사람들만 북적인단다. 곳 곳에는 바다를 터전으로 돈을 벌어먹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보기가 좋지않고 차량을 이용한 폐그물과 쓰레기를 몰래 투기한 정황도 보인다. 선유도 마지막 섬 장자도를 오르면서 한컷 예전에 다 쓰러저 가는 건물인데 개축을 하였나 보다. 바닷가 특성상 풍어와 무사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당집들이 많다. 142m의 대장봉 오르는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