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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리고 꽃

정읍 허브원 라벤다 꽃은 없더라...

날씨가 폭염 수준이다. 26일은 라벤더 농장으로

여행 가이드 일정이 잡혀 내려가는데

많이 걱정을 했는데 25일 기온이 좀 내려가고

견딜 만큼 시원하다. 여사장님 4분을 모시고

정읍 허브원, 고창청농원, 금단양만 점심식사,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 전나무 숲길을 걷고

새만금 도로와 군산 선유도 바닷가 드라이브로

마무리 계획을 세우고 출발한다.

정읍 허브원 라벤더가 만개하였을 줄 알았는데

꽃이 없다.겨울에 꽃이 폐사를 하고 이제 식재를

하여 삼 년 정도나 있어야 볼 것 같다.

아무 볼거리도 없는데 허브원에서 입장료

5.000 원을 받는다. 이 정도면 무료개방해야지

허브원에 입장을 알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아래사진 3장은 작년 사진이다.

 

올해 전경 꽃이 없다.

 

 

스냅사진 몆 장 찍고 카페에 들른다.

 

 

 

 

 

 

 

 

 

 

 

고창 청농원이다. 개인 농원이며 라벤더와

여러 가지 꽃을 심어 아름답다. 여기도 라벤더는 지고

보라색에 버들마편초가 한창이며 아름답다.

라벤다 키우기가 굉장히 어려운가 보다.

버들마편초 꽃도 보라색이며 아릅답다. 1년에

여러 번 꽃을 볼 수 있고 비교적 재배도 쉬워

버들마편초 꽃을 심는 지자체가 많다.

청농원 카페

라벤더가 아니고 버들마편초 꽃이다.

동심으로 돌아가 보기도 하고...

 

 

 

 

 

 

 

 

 

 

 

고창 금단양만 장어집은 서민갑부들 방송 매체에

여러 번 출연한 곳으로 평일에도 엄청난 사람이 몰린다.

장어로 점심식사를 하고 난 어제 지인들과

금산 무한리필 장어집에서 장어를 먹어서 칼국수가 좋다.

내소사 전나무 숲길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카메라가 무거워 사진이 흔들린다.

 

 

 

 

 

 

 

 

새만금 방조제를 시원하게 드라이브하고

군산 선유도 까지 들어가 잠시 바닷가를 거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