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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폭포

상오리 솔숲 맥문동꽃... 8월 18일 전국에 유명한 맥문동 꽃밭에 맥문동 꽃들이 개화를 시작했을 텐데 꽃 사진들이 안 올라오고 꽃밭 작황이 안 좋아 꽃들이 별로란다. 황성공원도 좋은데 가까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솔숲으로 달려가 본다. 옛 상오리 솔숲 화려했던 맥문동 꽃밭은 사라지고 명맥만 간신히 유지한다. 듬성등섬 꽃들이 자란다. 맥문동 꽃은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기침과 기관지 안 좋을 때 사용한다. 오래전 가시덩굴과 잡목으로 우거져 버려 저 있던 소나무 숲을 화북면사무소에서 열정으로 가꾸어 지금에 이른다. 500여 mm거리에 웅장한 장각 폭포가 있고 물길 아래쪽으로는 쌍용계곡이 있다. 더보기
화려한 날은 가고 상오리 맥문동 솔숲...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간간히 햇살이 비치기도 한다. 올 해는 배롱나무 꽃이 유난이도 색이 곱고 화려하게 피었다. 상대적으로 전국에 맥문동은 올 해는 최악인가 보다. 가까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솔숲에 맥문동이 부실하다 하여 일부러 일주일 정도 기다리다. 점심을 먹고 나가본다. 그나마 작년에는 제법 볼만큼 아름답게 개화를 하였는데 들려오는 소식에는 올 해는 형편없단다. 상오리 솔숲은 아름다운 소나무 숲 아래 맥문동 꽃을 식 제하여 해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었는데 해거리를 하는 건지 관리가 부실한 건지 꽃을 제대로 피우지 않는다. 꽃이 피기 전에 잡초라도 뽑아주었으면 좋으련만 잡초가 무성하다. 그냥 몇 컷 찍어본다. 중년의 여성분들이 인생 샷 건지러 오셨다. 따님 두분이 어머니를 모시고 구미에서 .. 더보기
별을 헤는 밤 쌍용계곡... 하... 덥다. 폭염 경보가 내리고 숨이 막힐 것 같다. 재작년 여름에 다녀온 인제 아침가리골이 그리워 떠나기로 했는데 너무 멀다며 가까운 곳으로 목적지를 급 변경 오랜만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기로 하고 1시간 정도 거리에 경북 문경시 농암면에 쌍용계곡으로 떠난다. 시내를 떠날 때 37도를 가리키던 온도계가 도시를 벗어나 계곡에 도달하자 온도계가 32도로 떨어진다. 신기하다. 쌍용계곡 본류에는 더위에 피서 나온 인파와 차량으로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할 수없이 우리만 아는 곳으로 들어간다. 계곡은 작아 계곡이라 할 수는 없지만 숲이 있어 텐트를 치고 쉬기가 좋고 바로 옆에 개울가 물이 풍족하고 차를 텐트 옆에 세우고 흔히 말하는 차박을 할 수있다는 것이다. 쌍용계곡처럼 붐비지 않고 여유가 있고 조용.. 더보기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은 피어나고...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아주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이어진다. 전국에 여름꽃이 한창이고 경주 황성공원 그리고 참외가 유명한 성주에 성밖숲에도 보라색 맥문동 꽃이 만개하여 엄청난 사진가들이 몰린다 한다. 경북 상주시 화북면 (네비 상오리 솔숲) 이나 상주학생 야영장 검색) 근 5년 가까이 상오리 솔숲에 맥동 꽃이 안피어나 꽃을 볼 수없어 아쉬웟는데 다행이도 화북면 사무소 관계자분들에 노고로 올해는 꽃을 피웟다. 질산 비료를 시비하였는데 잎새만 웃자라고 꽃을 못피우는 현상이 생겼는데 관계자분들에 공부와 노력으로 화려한 꽃을 볼 있어서 다행이다.화북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림니다. 맥문동은 한약재로 사용하며 뿌리를 사용한다. 한여름에 꽃을 피우며 보라색 꽃을 피우며 아름답고 그늘에서도 잘자란다. .. 더보기
화려한 날은 가고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 오늘은 가까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솔숲에 맥문동 꽃을 보러 딸과 외손자와 동행 나들이를 나선다.상오리 솔숲은 가장 아름다운 맥문동 꽃밭으로 이름을 알려 사진가님들에 사f랑을 밭는 곳이라 개화시기를 맞추어 오늘 쯤 만개하여 화려한 볼거리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어??? 꽃이.. 더보기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밭 견디기 힘든 폭염이다.엄청난 더위와 체력방전으로 7월부터 여행을 떠나지도 못하고 있다.8월 12일 경북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솔숲에 맥문동 개화 상황이 궁금하여 잠시 나서본다. 아파트 화단에 맥문동은 실하게 꽃을 피워 보라색 아름다운 자태를 뽑낸다. 20일은 넘어 8월 말은 되야 꽃.. 더보기
장각폭포의 여름풍경 장각폭포는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8월말이면 보라색 맥문동 꽃으로 유명한 상오리 솔숲 500여m 떨어진 곳에 물길이 떨어저 낮은 곳에 우람하게 자리한 폭포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는 비교적 갈수기에도 수량이 풍부하여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비가내린 후라 수량이 .. 더보기
폭우가 내린 옥량폭포 억수로 퍼붓던 폭우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하다. 얼마전 다녀왔던 옥량폭포에 가뭄이 들어 폭포가 수도꼭지에 물이 흐르듯이 졸졸 흘럿는데 폭우가 내려 폭포가 장관일 것 같아 나서본다. 이름도 특이한 옥량폭포 폭포도 특이하다.폭포아래서 올려다 보면 땅속에서 물이 쏱아저 나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