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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밭

 견디기 힘든 폭염이다.엄청난 더위와 체력방전으로 7월부터 여행을 떠나지도 못하고 있다.8월 12일

경북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솔숲에 맥문동 개화 상황이 궁금하여 잠시 나서본다. 아파트 화단에 맥문동은 실하게

꽃을 피워 보라색 아름다운 자태를 뽑낸다. 20일은 넘어 8월 말은  되야 꽃이 한창일텐데 그냥 나선본다.어느새 벼

이삮이 올라오고 수수들은 머리를 숙이고 고추잠자리가 가을을 알린다.폭염에도 가을은 오는가 보다.

 

 

맥문동 꽃이 이제 개화를 시작한다.9월 초는 넘어야 화려한 꽃을 볼 수있겠다.그냥 잔디밭으로 보인다.꽃대 상황은

예년보다. 엄청 실하다. 올해는 좋은 꽃밭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상오리 솔숲 여행 계획하신다면 8월25일은 넘어야 ...

 

 

 

 

 

 

 

 

팔목이 따끔하여 보니 벌이 팔목을 쏘고 달아난다. 야생벌이 서식한다. 주의바람...

 

 

 

 

장각폭포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 시장통을 방불케 한다. 패스 상식이 부족한가.?? 마을 정자나 물가에 정자에는 전세를 냈는가? 정자에다.

텐트까지 처놓고 다른사람들은 이용하지 못하게 취사까지 하는 사람들로 살짝 짜증이 난다. 외로운 상오리 칠층석탑 보물 제683호다

외로이 홀로 서있는 상오리 칠층석탑은 오래전 근처에 사찰이 있었던 것이 아니가 추측해본다.

 

 

아래사진은 작년 9월2일 사진이다.이때에도 꽃은 절반 조금넘게 개화중이었다. 네비에 상주학생야영장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