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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정북토성에 겨울풍경... 충북 청주시 정북동 무심천변에 작은 토성이 있다. 정북토성이다. 토성 위에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아쉬운 것은 우측 소나무는 우리나라 조선송이고 좌측 소나무 군락은 내가 보기에는 별로 안이쁜 리기다 소나무 종류 같다. 정북토성 가는길 가에는 마애불도 있어 엣조상들이 나들이하면서 소원을 빌었던 것 같다. 해 질 녘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기온이 14도 아래로 떨어지고 오전에 폭설이 내리더니 카메라 들고 나오니 눈이 그친다. 위 사진은 해질녘 사진이다. 소나무 한그루가 수묵화가 된다. 더보기
미동산 수목원에 여름풍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목원길 51 미동산 수목원이다.수목원이 조성된지는 근 25년정도인 것같다.산과 계곡의 지형을 그대로 두고 수목원을 조성하여 열대식물 온실 선인장 온실등 많은 종에 나무와 꽃이 심어저 아이들과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다.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했고 지금은 나무가 크고 우거저 산책하기 좋다.오늘은 딸 셋과 큰딸아이 5살 2살 외손주 두녀석과 수목원 나들이에 나선다. 더보기
화려한 봄 날 상당산성 벚꽃 청주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무심천은 맑은 물이 흐르고 양쪽에는 봄이오면 아름들이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올 해는 벚꽃이 만개한 날 이틀간 적지않은 비가 내려 순식간에 꽃이 저버리고 고온에 날씨에 잎과 꽃이 동시에 나와 아쉬운 벚꽃이였다.아쉬운대로 상당산성 벚꽃을 보기.. 더보기
화려한 봄날 무심천 벛꽃 날씨가 갑자기 한낮에는 초여름 기온을 보인다.꽃들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꺼번에 꽃을 피운다. 화려한 봄날이다. 큰딸 그리고 태어나 처음 꽃구경 나온 외손자와 한가로운 오후 무심천 벛꽃길을 걸어본다. 청주 무심천은 청주시를 동서로 가르고 중심으로 흐르는 지금은 물이 깨끗한 .. 더보기
화려한 봄날... 화려한 봄날 도시에는 봄이 떠나간다.오는길에 무심천가에 개복숭아 꽃이 화려하다. 벚꽃과 또 다른 진한 색감으로 화려함을 수놓아 사람들에 시선을 빼았는다. 카메라를 들고 한바퀴 돌아본다. 우암산과 무심천은 청주시 중심가에 있으며 무심천은 청주를 동,서로 나뉘어 흐르는 깨끗.. 더보기
떠나가는 봄 어느세 무심천에 벚꽃이 진다.한낮에 온도가 높다보니 꽃들도 정신을 못차리고 다투어 피어난다. 흐드러지던 벚꽃이 붉은색으로 치장한다.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무심천과 우암산 순환도로로 나가본다. 우암산에는 벚꽃이 한창이다.우암산 삼일공원 윗쪽에는 영화 촬영지 제빵왕김탁구?.. 더보기
무심천의 봄날 무심천은 충북 청주시를 동서로 나누어 가운데 흐르는 천이다.물이맑아 2급수를 유지하고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서식하며 상류에서는 수달이 발견되기도 하는 생명의 근원같은 생태 하천으로 양쪽 둔치에 고목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개화기에는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 곳이다.배경으.. 더보기
가을의 끝자락 상당산성 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놓치지 않으려고 계획을 세운다.아니나 다를까 계획만 세우면 날씨가 흐려진다.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창밖이 깜깜하다. 창밖을 내다보니 빗방울이 떨어진다.커피한잔에 시간을 보내다. 그래도 카메라를 챙겨 나가본다.수옥폭포와 조령새재를 계획했는대 햇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