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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화려한 봄날 무심천 벛꽃

날씨가 갑자기 한낮에는 초여름 기온을 보인다.꽃들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꺼번에 꽃을 피운다. 화려한 봄날이다.

큰딸 그리고 태어나 처음 꽃구경 나온 외손자와 한가로운 오후 무심천 벛꽃길을 걸어본다. 청주 무심천은 청주시를

동서로 가르고 중심으로 흐르는 지금은 물이 깨끗한 하천으로 시내 중심부에는 양쪽으로 오래된 벛꽃이 심어져 개화기에는

어느 곳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청주 용화사와 벛꽃이 잘 어울리고...

 

 

 

15mm  단렌즈 구입후 처음 사용해본 야경촬영 퇴근후 늦은시간이라 사진이 좀 그렇다.

 

 

 

 

 

 

7개월된 외손자 미소가 많고 의젓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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