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의 흔적이지만 그대로 남아 역사를 보여준다.쌍상총이라 불리는 무덤군에 선이 아름답다. 세월이 흐르며
부드러운 선을 만들어 보는 사람들에 시선과 마음마저도 부드럽게 만들어 버린다. 세미나 참석을 하기 위해 전날 밤길을 달려
내려와 세미나 참석전 시간이 남아 숙소에서 가까운 쌍상총을 들러본다.여인에 선처럼 곱고 아름답다.
쌍상총은 경북 경주시 노서동 시내 평지에 자리한 신라시대 고분군으로 사적 제39호이며 일련번호는 노서동 137호분이며
바로 뒤로는 노동리 고분군과 경주봉화대 금관총이 있다.오랜 세월의 흔적처럼 고분위에는 고목들이 자라며 고분과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은 여인들에 고운 선이다.S라인이라나 ??? 아침식사후 세미나 참석 오후 베리삼능 불국사 등이
일정표에 잡혀있다.
노서동 고분군
봉황대
올라가지 마시요 라는 펫말이 있는데 올라간 발자욱 흔적이 있다.올라가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일까???
잠시 들러본다.아침 식사후 세미나 참석을 위해 카메라는 가방속으로... 일찍 일어낮으면 베리삼능에 소나무숲을 보려했는데 게을러서??? 오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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