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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명승 제111호 구례 사성암

전남 구례군 문척면 월전리 오산 531mm 정상 바로아래 아스라한 절벽끝에 자리잡은 사성암은 명승 제111호로 마지막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움이 알려지면서 휴일이면 인산인해를 이루어 몸살을 앓는다 원래는  오산암이라 부르다간  4명의 고승인 원효,도선국사,진각,의상 스님들이

수도를 하셨다. 해서 사성암이라 불린다 한다.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 (544)년에 연기조사가 세웠다고 전하나 확실한 기록은 없다 한다.

정상아래 암벽과 아름다운 자연 구조를 기초삼아 아스라 하게 건물을 세워 자연과 잘 어울리게 지어 주변경관과 함께 탐방객들에 찬사를 받는다.

사성암 바로아래서 바라보면 섬진강이 회돌아 나가고 건너편으로는 지리산 능선이 눈에 들어오고 이른아침 발아래 운해가 깔리며 비경을 연출한다.

접근방법은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구례화엄사 IC로 나오면 되고  마을 죽연주차장이 마련되어 (무료주차장) 대연교회앞 버스정류소에서

편도 1500원 왕복3000원 25인승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사성암 바로아래 주차장까지 오를 수 있고 도로가 좁고 험해 일반인들에 차량은 통행을 제한한다.

25인승 버스 4대가 운행하며 택시도 운행을 하며 택시요금은 편도 7000원이란다.사성암에서 오산 정상까지는 15분거리 정도다.

 

사성암 버스에서 내려 100m 정도 오르면  아래사진 전망이 탁 트이며 운해가 발아래 깔려 비경을 연출한다.

 

 

절벽끝에 아스라이 자리잡은 사성암은 또 다른 볼거리다.

 

 

 

 

 

 

 

 

 

전망이 탁트여 경치가 그만이다.

 

 

 

 

 

 

하산길 도로에서 올려다본 사성암 전경

 

 

 

철새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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