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은 흐르고...

2015년 10월 3일 부여 백마강 주변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는 뉴스가 올라온다.인터넷 뉴스만 보고 이른아침에 떠나

강변에 도착해보니? 어라 코스모스는 거의다 지고 황량하다.인터넷 뉴스를 월래 사기라 안밑는데 낚시에 걸렸다.어차피 떠나온걸

오전에는 구름한점 없던 하늘이 오후가 되니 뭉게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수 놓는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코스모스가 만발하면 광활한 둔치에 장관을 이루겠다.축제장은 부여 백마강변 구드레 공원에서 펼처지며 주차는 무료

나루터에서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 선착장으로도 갈 수 있다. 백제의 역사와 한이 서린 부소산성,궁남지,정림사지,송산리고본군,능산리고분군,

나성,새로 재현한 백제왕국 사비성도 볼만하다.접근방법은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부여 나들목으로 나오면 된다.

코스모스 작황도 좋지않은데다.일직 져버려 황량하다.

 

 

 

 

억새가 올라온다.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에 올라가 약수한모금 마시고...

 

 

삼천궁녀가 몰을 날렸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