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무심천은
맑은 물이 흐르고 양쪽에는 봄이오면
아름들이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올 해는
벚꽃이 만개한 날 이틀간 적지않은 비가
내려 순식간에 꽃이 저버리고 고온에
날씨에 잎과 꽃이 동시에 나와 아쉬운
벚꽃이였다.아쉬운대로 상당산성 벚꽃을
보기위해 산성에 오른다.
산성입구에 거목에 벚나무가 꽃을 피웟다
만개한 상황은 아니고 90% 정도
그나마 산성앞은 화려하다.산성 들어오는
입구에도 벚꽃이 화려한데??? 나무가지를
전부 잘라버렸다? 볼품이없다.
성문앞 긴머리 막내딸이 동행했다.
벚나무 거목이다.
상당산성은 청주시내에 위치하여 사게절 아름답고
등산로와 조경이 잘 다듬어져
등산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산성마을에는 전통음식
촌도 있어 산행후 가볍게 막걸리 한사발
하는 것도 좋다.
돌단풍도 꽃을 피우고
할미꽃도 화려함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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