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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강원도 일출여행

 

 

 

 

 

 

 2016년을 보내며 아쉽고 부족했던 날들을 뒤돌아 보고 희망에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하여 친구들과 강원도 일출여행을 떠난다. 계획은 태백 정암사- 임원항-

울진 죽변항 등대공원에서 일몰 구경-죽변 바닷가에서 일출구경후-불영사-

소광리를 들러볼 게획으로 떠난다.

 

태백 정암사에 도착하니 영하3도 칼바람이 불어와 엄청춥다. 아래사진은

울진죽변항 영화촬영세트장 공원에서 떠나가는 2016년 마지막 일몰이다.

새해에는 이렇게 아름다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태백 정암사 고찰이다. 부차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적멸보궁이 있는 곳이다.

부처님진신사리가 봉안된 사찰에는 불상이 없다.

 

 

 

우리나라 오대적멸보궁중 하나다.

 

 

 

 

 

 

 

 

 

 

 

 

 

 

 

물이 차고 깨끗하여 산천어가 살고있다.

 

 

 

가는길에 강원도 중요민속문화재 33호다. 신리 너와집 여름 휴가철이면 주변 밭에 도라지 꽃들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아래사진은 울진죽변항 등대 영화 폭풍속으로 촬영세트장이며

풍경이 아름답다.

 

 

 

 

 

 

 

 

 

 

 

 

 

 

 

 

 

 

 

일행중 긴급 환자가 발생하여 제대로 사진도 못찍고 아무곳이나 바닷가에서

일출을 본다. 다행이도 날씨가 쾌청하다.

 

 

 

 

 

 

 

모든 사람들에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예정된 여행지를 다 들러보지 못하고 환자때문에 일찍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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