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마을 개천가에 오래된 고목 왕버들과 수양버들이 아름답게 서있어 카메라를 들고 나가본다.
충북청주시 오창면 학소리에 오래전부터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오래된 고목 빈 공간 사이에 쓰레기를 넣고 불을 피웟나보다. 농사에 방해가 되서 그런가?
이 아름다운 나무들을 면사무소에서라도 적극적으로 보존해 주었으면 좋겠다.
왕버들 사이에 수양버들도 있고
해질녂 진천에서 오셨다는 미녀삼총사 진사님들 자세좋고 ~~
미세먼지로 하늘이 흐리다...
'수목원 아름다운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쇄원 정원을 거닐다. (0) | 2016.09.08 |
---|---|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밭 (0) | 2016.08.12 |
한국에 美 명품 느티나무 (0) | 2016.04.23 |
폭설이 내리는 산성마을... (0) | 2016.03.01 |
아직은 겨울??? 상당산성 (0) | 201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