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은 가고 상오리 솔숲 맥문동 꽃

오늘은 가까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솔숲에

맥문동 꽃을 보러 딸과 외손자와 동행

나들이를 나선다.상오리 솔숲은 가장 아름다운

맥문동 꽃밭으로 이름을 알려 사진가님들에

사f랑을 밭는 곳이라 개화시기를 맞추어 오늘 쯤

만개하여 화려한 볼거리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어??? 꽃이없다 벌써 저버렸나??? 아니다.

꽃을 피우지 못한 것이다.잡초도 뽑아주고 퇴비도

주어 영양 상태가 좋아야 하는데 잡초로 덥혀

꽃은 아에 피우지 못했다. 아쉽다.

아래사진은 예전 사진을 비교하여 올린다.

아래사진은 올 해 지금사진이다. 못내 아쉽다

소나무와 보라색 맥문동이 잘 어울렸는데...

관리 안하면 내년도 어려울 것 같다.

상주 성밖숲과 경주 황동공원이

신흥 맥문동 군락지로 떠오른다.

내년에는 황동공원으로 가봐야겠다.

외손자 24개월생

처음보는 잠자리가 신기하고...

먹돌이

엄마와 함께

큰딸 둘째아이를...

엄마 껌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