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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그리고 꽃

유구 색동정원 수국은 아직이더라...

6월 14일 공주 유구 색동정원 수국축제가

시작한단다. 복잡할 것 같아 하루 전 오늘 13일

다녀온다. 월요일부터 기온이 완전한 여름을

보여 오전중으로 다녀올 생각으로

떠난다. 충남 공주시 유구 색동정원 검색하면 된다.

작년 풍성했던 수국 꽃을 생각하고

도착해 보니 내일이 축제일인데 한창 준비 중이고

꽃도 위쪽 뚝에만 개화를 하고 아래쪽 왼쪽은

아예 꽃봉오리도 없고 오른쪽만 70% 정도 개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오신다. 20일 정도

되어야 볼만할 것 같다.

 

주차장이 여기저기 조성되어 있으나

많이 부족하다. 건너편 작은 주차장에 세우고

돌다리를 건너간다.

 

 

 

위에 꽃은 코끼리 마늘 꽃이란다. 수입종

마늘인데 알이 크며 꽃이 예쁘다.

아랫쪽 아에 꽃봉우리도 안올라왔다.

 

간간히 한두송이 피고

둑 위쪽은 만개...

 

도자기로 만든 꽃 같다.

 

 

예전에는 흰색 수국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개량종인가 컬러가 다양하다.

근데 진짜 덥다 2시간 정도 사진을 담느라 돌아

다녔더니 쓰러지겠다.

 

수국 판매 매장에 다양한 수국

 

 

 

 

 

 

축제 끝나고 20일경 만개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