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끝자락 선운사 단풍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에 들러본다. 바로 바닷가라
그런지 선운사 보다 단풍이 없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 내소사
입구 전나무 숲길도 예쁘다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춘 추 벚꽃이란다. 봄에 피고 가을에 또 한 번
피는 벚꽃이란다.
내소사 앞마당에 엄청난 노거수 고목이 있어
내소사를 빛내준다. 노거수가 내소사에 절반은
차지하는 것 같다. 고목이 사라지면 내소사도
초라해질 것 같다. 내소사 주변은 볼거리가 많다.
곰소항,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둘레길에
철 따라 피우는 꽃이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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