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간다. 11월 6일 공휴일에는 여행을
자제하는데 막내딸과 함께 호남 단풍여행을 떠
난다. 일요일이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 같아 좀
이른 시간에 떠나 내장사 주차장을 5km 남기고
차량이 밀린다 7시 10분인데 엄청난 인파가 주
차장은 만차로 겨우 사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권 매표소에 도착하니 여기도 전쟁이다.
내장사 매표소에 엄청난 인파 ㅎㅎ
셔틀버스가 운행하는데 사진을 담느라
걸어서 올라간다.
산 윗쪽으로는 단풍이 다 지고 사찰 주변과
도로변에는 한창이다.
막내딸 어렷을 때부터 여행과 전국에
산들을 같이 올랏다.
비자나무와 단풍
우화정 주변에도 단풍이 거의 저간다.
내장사 사찰 앞 사리탑 봉안한 곳으로
애기단풍이 예쁘다.
케이블카 전망대서 바라본 벽련암 불출봉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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