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백양사 단풍이 궁금하여 이른 시간
출발을 하여 백양사에 7시 40분에 도착하니
평일 좀 이른 시간이라 사진을 담는 사진가들
만 보이고 관광객들은 아직이다. 내장사 단풍
과 함께 백양사 고창 선운사 단풍이 절정이다.
백양사 최고의 포토존에는 사진가들이 일직
진을 치고 삼각대를 놓고 촬영하느라
끼어들 틈이 없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백양사
백양사는 전북 정읍에 내장사와 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북 정읍 내장사와 전남 장성
백양사로 나누어 저 있고 내장사 백양사 단풍이
다 아름답지만 백양사는 내장사와 달리 애기단풍
으로 구성되어 참으로 곱고 아름답다.
사찰 뒤 고목에 모과나무 사이에 애기단풍
씨가 떨어져 싹을 튀우고 자란다.
이것이 애기단풍이다.
물속에 반영된 단풍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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