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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

오대산 상원사 상원사는 705년(성덕왕4)에 성덕왕이 창건했다.효소왕(692-701재위)때 신문왕에 아들인 보천(寶川)과 효명(孝明) 두 왕자가 오대산에 입산하여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는 일만관음보살을 ,서쪽에 있는 장령산에는 일만대세지보살, 남쪽에 있는 기린산에는 일만지장보살을,북쪽에 있는 상왕산.. 더보기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는 오대산 산자락 상원사 가는 길 입구에 자리하고 하늘에 닿을 듯 아름들이 고목 전나무가 명품 숲 길을 만들어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걷는 전나무 숲 길은 가히 최고에 숲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월정사는 삼국유사에 나라 안의 명산 중에서도 이곳이 가장 좋은 곳이니 불법이 .. 더보기
월정사 가는 길 전나무 숲길 월정사는 오대산 자락에 자리한 아름다운 사찰이다. 전나무 숲 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가는 길 양쪽에 수백년 고목의 전나무 숲이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다.사계절 다 다른 아름다음을 보여주 고 이른아침 물안개 올라오는 조용한 숲 길을 홀로 걸어보는 그 기분은 말.. 더보기
오대산 상원사 오대산 상원사는 오대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상원사 아래에는 과거 이곳에 거주하시던 큰 스님들 (한암.탄허.만화스님)의 사리를 모신 부도탑이 있습니다.이곳 부도터가 옛날에는 진여원 이라는 절이있던 장소였습니다.세월이 흘러 진여원이 사라진 후 진여원이 있던 자리 위쪽에 절을 세.. 더보기
진고개 가는길 진고개 가는길은 지금은 포장되어 편하게 주문진으로 갈수있지만 에전에 비포장 길이였을땐 아무도 이길을 찾지 않았다. 봄,여름,가을 사계절 아름답지만 대부분 이길을 모르며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빠르게 동해안으로 지나간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간다면 강릉 위쪽을 여행한다면 한번쯤 이용해.. 더보기
월정사 전나무 숲 길 2부 고요한 숲이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어느 계절이라도 걷는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사색을 즐겨도 좋을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걸어도 좋을 것이다. 행복이란 내가 만족하면 행복한 것이다. 탬플 스테이 참석하신 분들에 아침 일정 참 여유로워 보인다. 산신각을 지나는 ... 삶에 길목에서 산.. 더보기
월정사 전나무 숲 길 1부 안개가 자욱한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진부 나들목을 나와 오대산 방향 으로도 안개가 자욱하다 오대산 월정사 방향은 등산을 하면서 자주 들리던 곳이다. 월정사 전나무 숲 길은 큰딸이 어린시절 가끔 걸었던 길이다.지금은 흘적 커버려 혼자서 걷는다.오대산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호령봉,상왕봉,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