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는 오대산 자락에 자리한 아름다운 사찰이다. 전나무 숲 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가는 길 양쪽에 수백년 고목의 전나무 숲이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다.사계절 다 다른 아름다음을 보여주
고 이른아침 물안개 올라오는 조용한 숲 길을 홀로 걸어보는 그 기분은 말로 표현은 부족하다 걸어본 사
람 만이 누릴수 있는 행복이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번지 가는길: 영동고속도로 진부 나들목에서 나가면 바로 삼거리에서 좌
회전 이정표 방향으로 월정사 가는길로 진부 나들목에서 월정사까지 약 10여분 거리다. 월정사 위로는
상원사가 자리하고 적멸보궁과 울창한 원시림이 하루를 보내기에는 그만이다.
여기서부터 전나무 숲 길이 시작된다. 월정사까지 약 20분거리 시간이 무순 필요가 있을까?
큰딸과 둘재딸이 앞서거니...
말이 필요할까?....
부처님오신날 연등이...
이 사진은 2년전 11월30일 사진이다.이른 새벽을 달려 숲에 도착하니 템플스테이 참가하신 여행객들이
아침 숲 길을 걷는다.진정 행복이 아닐까???
아침 일찍 홀로 걷는다. 물안개가 올라와 비경을 보여준다.
2년전 겨울에 아침풍경 이 사진은 쪼그만 디카 사진입니다.
휴일이라 관광객이 엄청많아 사람을 피해 사진담기가 어렵다.
여유있는 딸들...
막내딸 동행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월정사 전나무 숲 길은 아름다운 숲 길 대상을 받은 숲이다...
월정사 입구 부처님 오신날 연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