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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름다운숲

월정사 전나무 숲 길 1부

 

 

안개가 자욱한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진부 나들목을 나와 오대산 방향 으로도

안개가 자욱하다 오대산 월정사 방향은 등산을 하면서  자주 들리던 곳이다.

월정사 전나무 숲 길은 큰딸이 어린시절 가끔 걸었던 길이다.지금은 흘적 커버려

혼자서 걷는다.오대산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호령봉,상왕봉,두로봉,동대산 다섯개의 큰

봉우리가 있다고 하는설과 동.서.남.북. 중대 다섯 개의 암자가 있다고 하여 오대산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월정사는 8각9층석탑(국보 제48호)

부처님 진신사리 14과를 봉안하고 있으며 고려초기 석탑 양식을 대표한다.월정사

위쪽에는 상원사가 자리하고 적멸보궁 수정암,(서대) 사자암,(중대) 지장암,(남대)미륵암,북대

관음암,(동대)사고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상원사 동종은 (국보제36호)우리나라 현존하는 동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종이다.상원사 중창권언문(국보제292호) 목조문수동자좌상 (국보221호)

지정되어 있다.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보물제139호)월정사 성보 박물관에 있다

 

 

 

월정사 들어 가는길 안개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아직은 안개가 깔려있다 저 모퉁이 돌면 일주문  천년에 숲 길.

 

 

길에서 좌측 도로는 월정사 상원사 가는길 차도임 일주문을 들어서면

월정사 걸어서 갈수있는 아름다운 천년에 숲 전나무 숲 길이다.

 

 

월정사 계곡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고 엄청춥다.

 

 

아직 이른아침  고요하다.

 

 

겨울이지만 가을에 흔적이...

 

 

겨울인데도 쓸쓸함이 없다 봄,여름,가을에 걸으면  행복할것 같다.

 

 

 

천년에 숲 영원히 볼수있도록..

 

 

홀로 걷는 이기분 참 좋은데...

 

 

잎이 우거진 계절에는 하늘이 안보인다.

 

 

 

 

 

 

월정사 계곡 강원도 겨울이라 얼음이 얼었다.

 

 

이 숲을 지켜오다 고사한 거목

 

 

2006년 10월 23일 밤에 쓰러진 이 고목은 수령 약 600년 추정된다.

경북 울진 불영사 가는 길에도 오래된 고사목이 있다.

 

 

 

큰딸 어린시절에 걸었던 숲 길 딸 기억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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