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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 선돌

 

 

 

 

 

 

 

 

      선돌의 유래:강원도 영월군 방절리 산122번지

      강가에 두갈래로 우뚝솟은  장엄한 바위는 높이가70m에 선돌이라(立石 ) 불리고 있으며 서강의(西江)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암이라 불리기도 한다.

      선돌아래 깊은 소(沼)에는 자라바위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선동 아래동네 남애(南涯) 마을에 장수가 태

      어나 적과의 싸움에서 패하자 이곳에서 투신 자라바위가 되었다고 하며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가

      지씩 꼭 이루어진다는 설화가 전하여 오고 있다.38번국도가 개통되기 전에는 선돌 밑으로 엣길이 있었으며

      1905년 (고종42)년에 목탄차가 다닐수 있도록 석축을 쌓아 확장하였는데 이공사를  기념하기 위해 (光武九

      年李春和排路修勅乙巳二月一日 광무9년이춘화배로수칙을사2월1일 이라는  자연석에 새겨진 비석이 남아

      있다.1820년 (순조)에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문장가 오희상,홍직필,등 세사람은 구름에 쌓인 선동의 경관

      에 반하여 선돌의 암벽에다 운장벽(雲莊壁) 이라는 글자를 새겨놓고 붉은주색을 칠한것이 지금도 남아있다.

      강호동에 1박2일을 촬영하면서 더 유명세를 탄다.

 

 

 

 

 

 

 

 

 

      엣 국도변 주차장에서 100여M정도 거리에 있다.영화 가을로 촬영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