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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올갱이국

 

 

 

 

 

 

 

 

      각 지방마다 음식이 특색이 있고  재료가 다르고 보관방식이 다르고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이 다르다.

      충북에는 내륙에 특성인가? 민물고기 매운탕이나 올갱이국이 많이 알려져 있다. 타 지방 사람들에 입

      맛에 어떨는지 모르지만 충북에는 올갱이국이 유명하여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올갱이는 다슬기

      가 충북에서 올갱이라 불린다.

 

      올갱이국은 올갱이를 깨끗히 씼어 삶아내어 올갱이를 손으로 까고 그 국물에 된장과 제철마다 다르지

      만 아욱이나 부추 우거지 등을 넣고 끓여내는 음식이다.마지막에 계란을 풀어 올린다. 구수하며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괴산과,청천이 올갱이국으로 유명하며 숙취와 간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식당이 유명하나 요즘에는 예전만 못하다.정성이 떨어진다. 괴산 만남에

      광장 휴계소 음식점도 올갱이국을  요리한다,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며 맛도 수준급이다.

  

 

 

      블로그에 음식점 소개는 자제하지만 맛있게 먹고 값어치가 된다면  소개한다.

      얼마전 춘천에서 평화에댐 가는길 휴계소음식 정말 10점만점에 4점짜리 음식이였다.

 

 

 

 

      괴산에서 단양방면과 연풍방면 삼거리 괴산에서 다리건너 바로 우측에 휴게소다.

      일반휴게소 치고는 깔끔하고 음식솜씨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