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은 경북문경시와 충북괴산군을 경계에 두고 자리하고 근교에는 조항산,둔덕산,칠보산등 많은 산군들 사이에
명산으로 알려져 있고 암릉과 계곡과 숲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이다.우리나라에는 전국에 용추폭포라는 이름
을 가진 폭포가 많다. 대야산 용추폭포도 이름을 용추폭포라 불린다.대야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대야산 용
추 폭포는 좀 다르다.넓은 암반으로 이어지는 계곡은 아름답고 물이 맑아 조용한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넓은 암반이 펼쳐진다. 봄 가뭄이심하여 수량이 없다.
용추폭포 전경 느슨하게 이어져 위험해보이지 안해도 해마다 익사 사고가 날만큼 위협적이다.
저 깊은소가 용추다.여성적인 폭포다.
한여름에는 사람이 많은편이다. 이른봄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이면 호젖하게 계곡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