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 쌍곡구곡은 쌍곡계곡으로 불리기도 하고 계곡 우측에 군자산 좌측넘어에 칠보산 남군자산 산자락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합수되어 쌍곡계곡을 이룬다.칠보산,군자산,보배산,등을 거느리고 근교 바로 넘어에는 대야산,조
항산,화양계곡,선유동,아름다운 명소를 근교에 두고 여름에 인기가 많은 쌍곡계곡이다.구곡은 쌍곡 안에 아름다운
명을 칭하는 것으로 1곡호롱소,소금강,떡바위,문수암,쌍벽,용소,쌍곡폭포,선녀탕,장암이,9곡이다.아름다운 계곡이
며 속리산국립공원 관리지역이며 관리가 잘 되는편이다.깨끗하다. 근교에는 바로 요즘한참 인기가 많은 산막이 옛
길이 있고 여름에는 대학찰옥수수와 고추 올갱이국 매운탕이 유명하다. 가는 길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연풍 나들목을 나와서 괴산 방향으로 오다가 보면 좌측으로 쌍곡계곡 입구가 있다.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증
평 나들목을 나와서 좌회전 괴산방면으로 가다가 괴산지나서 연풍 방면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쌍곡계곡 입구다.
쌍곡계곡중 으뜸이라는 소금강 전경 봄 가뭄이 심하여 계곡에 수량이 없다.
이사진은 국립공원에서 발췌한 사진이며 겨울 쌍곡을 보여준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혹 저작권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길가에 돈나물이 꽃을피웠다.
쌍곡폭포 올 봄 가뭄이 너무 심하여 폭포 수량이 없다...얼른 비가와야 할텐데...
폭포 위에서 내려다본다.
쌍곡휴게소에서 칠보산 가는 등산로 완만하며 아름답다.
내려오는 중 일부 몰지각한 등반객이 버너를 이용하여 취사를 한다.이 여름에 도시락 지참해도 되지 안는가?
꼭 버너를피워 취사를 해야하는지 볼상스럽다.
쌍곡계곡을 가로지르는 도로변에는 폔션이 많이 들어서 있다. 그래도 속리산국립공원 관리공단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굉장히 깨끗한 계곡을 유지한다.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감사에 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