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에 오지마을 소전리 벌랏마을을 답사하고 돌아나오던 중 후곡리쪽에 아름다운 마을과 분교가 있었던 기억을
더듬어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업었다. 길 끝가지 들어가 보니 길 끝이 후곡리란다.소전리 못지않은 오지마을이다.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진다.
후곡리 마을 끝자락 대청댐 상류다.가뭄이 심하여 대청댐에도 물이 적다.
호젖한 드라이브나 데이트 코스로는 아주 조용하고 그만이다.
소나기가 다 지나갔다.
보이는 마을이 후곡리 마지막 마을이다.더 길은 없다.돌아나와야 된다.
이른아침 운무에 쌓이면 아름다울것 갇다.
하이콘트라스트 풍으로 한컷
소전리나 후곡리 가는 길은 청주에서 대청댐 문의쪽으로 가다가 문의 나들목을 지나면서 청남대 방향으로
가다가 청남대 삼거리에서 보은방향 좌회전 고개를 넘으면 이정표 소전 삼거리가 나온다.직진하면 소전리
벌랏마을 가는 길 우회전하면 후곡리 종점까지 외길이다.소전리나.후곡리나.길이 좁다.오지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