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은 남설악으로 부른다.20년의 자연휴식년제 들어가기전 1980년 여름 점봉산과 흘림골을 마지막으로
휴식년제에서 해제되어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었지만 이제야 흘림골을 찾는다. 참 오랫만이다.당시 여름점봉산에
더위에 엄청 고생을하고 다음날 흘림골을 비가내리는 우중에 들어간다.많이 변했다.28일일요일 6시청주를 출발 부
지런히 왔건만 엄청난 차량과 흘림골입구에 등반객들로 인산을 이룬다.흘림골-여심폭포-등선폭포-등선대-용소폭
포-성국사-오색으로 내려올 일정이나 엄청난 인파에 주눅이 든다.
단체로 인증삿 날리고 준비운동하고 출발...
단풍이 한계령까지 내려왔다.
몆년전 태풍으로 설악이 몸살을 앓았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다.
여심폭포??? 예전에는 여신폭포...
등선대에 올라 바라본다.
등선대에서 바라본 한계령휴게소
울님들...
갈수기여서 계곡에 수량이 없어 아쉽다.
등선폭포 물이없다.
십이폭포
용소폭포
선녀탕 물이 적어 선녀가 목욕을 하겠나???
성국사
엄청난 인파에 길이 막혀 산행시간 4시간예상에 5시간을 소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