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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저만치 가네 순천만

 

 

 

 

 

 

 

       가을 남도 여행지로 순천만갈대밭,그리고 단풍이 아름다운 송광사,선암사를 들러 보기로하고 16명을 인솔하고

       떠난다.조금이르게 출발하여 3시간을 달려 순천만에 도착 가을 단풍시즌이라 여기에도 엄청난 인파다.한숨이 나

       온다.다행이도 전날 비가 내려 걱정했는데 날씨는 쾌청하다.

 

       순천만 갈대밭은 2006년 1.20일 연안습지 최초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생태관광지다.가을이면 갈대꽃이 피고

       칠면초가 갯벌을 붉게 물들이고 철새의 군무는 겨울을 기다리는 순천만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단편소설 김승옥

       무진기행의 무대이기도 하다.근교에는 법정스님이 열반에드신 아름다운 선암사,송광사가 있고 낙안읍성 등 볼거

       리가 많다.순천만,송광사,선암사는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별 세개를 밭은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곳이다.해질녂 용

       산전망대에  낙조가 장관이다.가는 길은  어느 고속도로를 타든 연결되어 순천만 IC를 빠져나오면 5분거리다.순

       천만에는 짱둥어탕,꼬막정식등 많은 음식점이 생겨나는데 솔직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꼬막정식은 13000원에서

       15000원으로 인상되고 관광지가 거의 그렇듯이 맛과 가격이 너무한다 싶다.방송이나 블로거들에 추천하는 식당

       도  실망하기 딱 좋다.

 

       순천만 갈대축제를 시작한다는데 인파에 치여 어수선하다.

 

 

 

      울님들 구름과나그네 2기팀원들  가을 햇살과 여유로운 일정에 행복감이 가득하다.

 

 

 

      인증삿 날리고...

 

 

 

 

 

 

 

       나에 여행팀 꽃과나그네팀 총무님이다.오늘 초대 손님이다.

 

 

 

      여유작작...

 

 

 

      우측이 여수반도 좌측이 고흥반도가 된다.

   

 

 

                                                                    뭘그리 보나???

 

 

 

 

 

 

 

 

 

 

 

      엄청난 인파다...

 

 

 

      능선 끝자락이 용산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면 그대로 전망이 그만이고 해질녂 낙조가 장관이다.

 

 

 

 

 

 

 

      전망대에서 한컷...

 

 

 

 

 

 

 

 

 

 

 

      보조전망대 전경

 

 

 

 

 

 

 

 

 

 

 

 

 

 

 

 

 

 

 

                                        이사진은 3월말경 사진이다.

 

 

 

           3월말경 해질무렵 낙조...

 

 

 

       솔직히 꼬막정식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맛도 정성도,가격도 형편없다. 이게  4인한상 7만원이 되겠다. 아 좌측에 뚝배기 짱둥어탕

       만원자리 추가된 것이다.관광지가 되어버려 예전에 맛이나 정성은 없고 가격도 13000원에서 15000원으로 올랏다. 물론 13000에 잘 하

       는 집도 있다.한번 다녀가면 다시는 꼬막정식 찾지는 안을것 갇다.짱둥어 탕도  예전처럼 그 맛이 아니고??? 블로거들이나 방송에 나

       온식당이라도  그대로는 아니다. 자연산 꼬막이라고 나온 것이 쪼그매 하다.

 

 

 

    짱둥어탕 앙념맛??? 예전맛???

 

 

 

     보기에는 그럴듯 맛은 ???

 

 

     여행을 떠나면 낭만과 맛을 찾는다.순천만도 낭만???맛??? 변하지앉는 아름다움과 맛이 진정한 낭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