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화북면 입석1리 충청북도의 경계에 있다 좌측으로 300여m가면 용송이라 불리는
신비스런 수령 600여년된 소나무가 있고 우측 물길을 따라 300m 오르면 큰 바위와 함께
옥량폭포가 보인다.특이하게도 옥량폭포는 천작돌 돌다리 아래로 물길이 빠저 나가는 보기 드문 폭포다.폭포 위에는
석문사라는 사찰이 있다.지나는 길이라면 용송과함게 들러 볼만하다.
폭포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천작 돌다리라 불리는 돌아래로 물이 흐른다.
누가 인위적으로 한것은 아닐지라.
한여름에 시원한 계곡이며 물에는 작은 메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