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 미조항에 도착하니 조용하다.활어 어판장은 불이 환하게 켜져있지만 아직
배가 들어올 시간이 아니란다.요즘에는 정치망 시즌이 아니고 갈치가 잡힌단다.예전
친구들과 남해여행중 미조항에 들러 멸치회를 겯드린 술한잔은 여행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과 추억이 생각난다.미조항도 조금은 달라졋다.건물들도 생겨나고 어
수선해진 느낌이다.예전 작고 차분한 미조항과는 조금다르다.요즘에는 갈치가 잡혀
갈치회가 한창이란다. 혼자서하는 여행은 먹거리가 좀 불편하다.
새벽5시 미조항전경 조용하다.조금 더 있어야 출항했던 배가 돌아오고 7시에 경매가
시작된단다.요즘에는 갈치가 한창이란다.오랫만에 들러본 미조항이다.
활어위판장 불이환하게 켜져 있고 배가 들어오길 기다린다.
씨알이 크지는 않다.중간크기정도???
국물용 멸친가???
한창 경매중...
미조항 전경이다.
멸치에 고향답게 멸치회가 유명하다.
무민사 최영장군을 모신 사당이란다.미조항이 한눈에 들어오고 전망이 그만이다.
아 갑오징어도 나왔다.
무진사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