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대금산 진달래축제를 보고 오는 길 산청을 지나면서 황매산 능선이 설경을 보여준다.산청을 지나 덕유산
능선이 보인다. 비경이다. 밤새 내린비가 해발 높은 고도에는 눈으로 변해 눈꽃이피었다.120km터 정도로 달리는
관광버스 안에서 빠른 셔터 속도로 몆장 찍어본다.흐리지만 크롭하여 올린다.오늘은 흐드러진 진달래도 보고 설
경도 보고 봄과 겨울을 모두 본다.
설경위로 구름이 흐른다.
해질녂이라 감도를 높였더니 노이즈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