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자연경관 최우수상 (2011년) 전국8대경관,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바다를 내려다 보며 이어진 17km의 명품 드라이브코스가 된다.굴비로 유명한 칠산 앞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해질녂 낙조는 비경이다.근교에는 봄이면 청보리축제가 열리고 가을이면 메밀꽃축제가 열
리는 고창 학원농장이 지척에 있고 가을이면 붉은 융단을 펼치듯 아름다운 상사화가 꽃피우는 불갑사가 근거리에
있고 윗쪽으로는 선운사,내소사,변산채석강,곰소항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다.백수해안도로만 목적을 두지
말고 근교를 계획에 넣어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가는길은 서해안고속도로 영광ic에서 빠지면 되고 네비주소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764 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주소다.백수도로 중간쯤에 위치한다.백수도로 끝에는 광활한
염전이 펼쳐져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다.
7주차장에서 바라본 전망대 방향
법성항과 백제불교문화 최초도래지
모래미해수욕장
믹스커피지만 이좋은경치에 최고의 커피다.
백수도로에는 동백마을이 있다.동백마을은 영화 마파도 촬영지다.
백수해안도로도 자꾸변한다, 개발되고 폔션이 들어서고 주차장을 넓히고 원형이 자꾸 회손된다.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해야지 자연보고 개발을 참으라 하는건 아닌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