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파란 바다가 눈에 들어오고 거대한 적벽이 시선을 앞도한다.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천연기념물 제443호)
절리節理대 암석이 발달된 갈라진 면으로서 화산암에는 주상절리와,판상절리가 발달된다 한다.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
질 용암류에 형성되는 기등 모양의 평행한 절리로서 고온의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에 의해 생겨난
틈 이다.이곳 절리대는 최대 높이 약25m에 달하는 수많은 기둥모양의 암석이 중문 대포해안을 따라 약2km에 규칙적으
로 형성되어 있어 신이 빚어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약14만년~25만년 전에 형성된 조면현무암 祖面玄武岩으로 이루어져
학술적,경관적,가치가 인정되어 문화재로 지정 보존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대포동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이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바다와 잘 어울린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