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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봄 스케치3 우도의 봄

     어제 마지막 일정으로 주상절리대 관광을 하고 애월읍 폔션으로 돌아와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아침8시 출발 오늘의 일정 우도일주,성산일출봉,

     유채밭,서귀포 올레시장을 관광하기로 한다.우도가는 길 한라산이 설경에 쌓여 신비로움을 더한다.

 

 

 

 

 

우도행 배를 기다리며  성산일출봉이 건너에 보인다.

 

 

건너갈 우도도 보이고 우도 등대도 보이고...

 

 

우도에 배가 접근한다.

우도에서 바라본 한라산...

막내딸 망원으로 몰래 한컷 카메라만 들이대면 피한다...

 

 

 

 

 

물이 너무 맑아 물이 안보인다.

 

 

 

드라마에 나와 유명하다나???

 

비양도와 우도를 들러보면서 군데군데 보이는 쓰레기 물론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도 있지만 주민들이 버린

생활쓰레기도 곳곳에 보여 눈살을 찌프리게 만든다.난개발이 되고 더러워 진다면 다시는 찾지 않을 것이다.주민이

수거할 수 없다면 관리주체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철모르는 꽃을 피웠다.

 

 

 

 

 

짬뽕과 짜장이 유명하대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았다. 전복짬뽕도 먹어보고...

 

 

 

 

 

 

 

 

 

다음목적지 성산일출봉도 건너편에 보이고

 

 

 

 

 

 

 

 

 

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가히 누가 저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에메랄드 보석보다 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