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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 둘레길

     2014년9월21일 울산 대왕암 둘레길 트레킹 인원이 초과 46명으로 청주에서도 멀다. 

 

대왕암 둘레길은 울산 동구 방어동 방어진 항에서 출발하여 솔도등대-해안산책로-몽돌해변-일산해수욕장-공원주차장 이렇게 진행이 된다.

바닷길 산책로이며 솔도등대 대왕암 몽돌해변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은  눈길 가는 곳마다  비경이다. 가을하늘의  흰구름과 파랑 바다가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한다.아쉬운 부분이라면 바다에서 밀려온 쓰레기와 상인들의 생계수단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와 또하나 장사하기 위하여

아무렇게나 설치한 구조물들이 아름다움을 망친다.쓰레기가 많아 아름다움이 반감된다. 시정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방어진항에서 출발한다면

초행이라면 솔도등대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솔도등대 역광이다.

 

 

가족나들이가 많다.

 

멀리 대왕암 전경이 들어온다.

 

대왕암 가기전 까지는 그늘이 없다.대왕암 부근에는 시원한 소나무 숲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그만이다.

오늘에 날씨는 뜨겁고 바닷가 습도도 높아 덥다.

 

 

누운 주상절리

 무사히 귀가하셨는지 울 팀은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에 회를 곁드린 식사를 하고

귀가하여 10시30분이 넘어서 귀가를했네요 사진 퍼가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