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녀갔을때는 벼가 파랫었는데 이제는 하늘도 높고 논에는 벼들이 황금색으로 물든다. 영화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러 많이들 방문하고 사진가들에 출사지로도 유명하다.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488 넓은 논가에 웅장하게
느티나무가 서있어 그늘을 만들어 광활한 대지와 어울려 여백의 미를 만들어낸다. 가까운 곳에 99칸집 선병국고가,임한리 솔숲, 만수계곡
서원계곡,정이품송,속리산등 볼거리가 많아 오가며 들려봄직하다.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속리산 IC로 빠져나오면 10분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