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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명재고택 배롱나무 꽃... 작년 8월 3일 다녀온 논산에 명재고택에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한다. 약간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12시 무렵 도착 뜨거운 날씨인데도 사진을 담으러 많이 오셨다. 꽃은 아직 꽃이 만개한 나무가 있고 이제 막 봉우리를 터트리는 나무도 있다. 60% 정도 개화? 명재고택은 국가 민속문화재 제190호이며 조선시대의 학자인 명재 윤증 선생 생전(1709)에 지어진 곳이란다. 조선 중기 호서지방 대표적인 양반가옥으로 상류층에 살림집이란다. 조선시대의 정원을 만들어 지금에 이르러 엄청난 큰 고목과 배롱나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배롱나무 꽃 필 무렵 사진가들에 사랑을 받는 곳이다. 많은 수에 장독대와 함께 구도가 잘 나오는 곳이다. 드레스를 입고 예쁘게 꾸미신 중년에 여성분들이 인생 사진 건지려 많이들 오셨다. 고.. 더보기
관촉사 은진미륵 논산에 명재고택 배롱나무 사진을 담고 돌아 나와 관촉사로 향한다. 명재고택에서 관촉사 까지는 약 15km 논산시 관촉동 반야산 중턱에 자리한 관촉사는 은진미륵이라고 더 잘 알려진 사찰이 관촉사다. 관촉사 사적 비명에 이 불상은 국가에서 주관하여 만든 불상으로 불상에 크기가 무려 54척 5촌 이나 되는 거대 불상이다. 은진미륵으로 더 알려져 있다. 부처님 상이 아니고 석조 미륵보살입상이며 국보: 제323호이다. 주차료는 없고 입장료가 일반인 2.000 원이다. 전국 사찰 중 제일 저렴하다. 얼마 전 다녀갔을 때에는 대광명전은 수리 중이어서 사진에 못 담았던 기억이 있다. 하늘에 구름이 좋다. 위 사진은 1978년도 사진이다. 관촉사를 처음 답사 왔을 때 사진으로 43년 된 사진이다. 필름 카메라 사진이다... 더보기
관촉사 은진미륵의 미소 여유가 있는 미소인가? 참 오래전 78년도 40년전 처음 관촉사를 방문했을 때 엄청난 크기의 석조불상에 감탄을 했었는데 두번째 방문이 둘째딸과 함께 방문이 되었다. 엄청난 폭염에 여행에 나설 엄두가 나지않아 에어컨 아래서 생활을 한다.답답하여 오늘은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 올 생각.. 더보기
천년의 미소 관촉사 은진미륵 2015년 7월16일 오늘은 지난번 궁남지 연꽃축제 개막일에 다녀왔던 궁남지와 논산에 관촉사 은진미륵을 답사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연꽃사진을 찍고 싶어 떠난다. 지난번 개막일에는 동행이 있어 내 사진을 찍을 수없어 대강 들러보고 돌아왔다.역시 나는 혼자가 편한가 보다. ㅎㅎ 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