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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봉천사

문경 봉천사 개미취... 가을비가 길게도 내린다. 새벽녘 한바탕 많은 비가 무섭게 쏟아지고 잠시 햇살이 보인다. 카메라 장비를 메고서 경북 문경시 호계면의 봉천사에 개미취 꽃이 만개하였을 것 같아 나가본다. 문경에 봉천사는 산자락 낮은 곳에 작은 사찰이다. 사찰을 둘러 암릉 바위와 사찰 앞쪽에 소나무 그리고 사찰을 둘러 파종한 개미취 우리 자생식물로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면 무리 군락을 지어 피어나는 엳은 보락색 꽃은 환상적이다. 작년에는 9월22일 다녀갔는데 올 해는 조금 일직 개화를 시작했다.작년에는 입장료로 오천 원을 받더니 올해는 100% 인상이다. 사찰에서 시원한 블루베리와 오디차와 묵을 준비해서 손님 대접을 한다. 주말에는 많이 복잡하다.주차장도그리 많지않고 평일은 그냥 무난하다. 사찰 앞쪽으로 일출과 전망이 .. 더보기
문경 봉천사 개미취... 9월 22일 이른 새벽길을 달려 경남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꽃을 보고 욕심을 내어 175km를 단숨에 달려경북 문경시에 있는 봉천사에 입구에 도착 개미취 꽃이 눈에 들어온다. 화려하게 만개를 했다. 개미취 꽃은 우리나라 자생식물로 여린잎은 나물로 식용하고 이렇게 많이 파종하여 군락을 이루니 수입 종 꽃 보다 더 아름답다. 사찰은 작아도 사찰 앞 풍경이 장난이 아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해도 평일은 무난하나 공휴일은 가시면 좀 일직 나서야 할 것 같다. 사찰에 일출 포인트 소나무 사이로 일출이 올라온단다. 입장료 오천원을 받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