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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칸

천리포 수목원에 봄 풍경... 4월 7일 천리포 수목원 비밀에 정원 답사가 11시다. 9시에 개장하는 천리포 수목원을 먼저 답사하고 11시 비밀에 정원으로 가면 될 것 같아 목련축제가 시작된 천리포수목원으로 들어간다. 해마다 목련필 무렵이면 천리포 수목원을 찾는다. 작년 4월 13일 다녀갔는데 올 해는 개화가 일찍 시작하여 목련축제도 5일 개막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바닷가 평지에 자리 잡은 천리포 수목원은 수목원이 아니고 원시림 정글처럼 아름다운 자연스러운 수목원으로 보유 식물 종으로 16.000 여종과 목련 871 종 등 엄청난 희귀 꽃과 나무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목원이다.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뿐이다. 정원 같은 수목원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숲 정글 같은 수목원이라 내가 좋아하는 수목원이다. 미국인인 민병갈 선.. 더보기
안면암 벚꽃... 4월 10일 일요일 둘재 딸과 막내딸이 시간이 맞아 아빠 사진여행에 동행을 한다. 천리포수목원과 안면암을 일정에 넣고 일요일이라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한다. 재작년 4월 7일 작년 4월 6일 매년 수목원과 안면암을 가는 편인데 작년 4월 6일 자 꽃들이 만개하여 화려함을 보여주어 기대를 하고 떠난다. 딸들과는 딸들이 대학생 일 때 천리포수목원을 다녀가고 딸들은 오랜만에 수목원 나들이에 나선다. 수목원에 9시 40분경 도착을 하니 일요일이라 주차장이 만차다. 목련축제를 시작했는데 작년보다 꽃들이 일주일 정도 늦다. 이제 벚꽃도 이제 올라온다. 천리포수목원을 들러보고 돌아가는 길 안면암을 들린다. 안면암도 벚꽃이 40% 정도 개화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바닷가에 자리한 안면암은 사찰은 좀 난해하고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