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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상림 양귀비 꽃... 5월 16일 함양 상림에 양귀비 꽃이 개화를 했다고 사진이 올라온다. 변산에 샤스타데이지 꽃을 보러 갈까 했는데 변산은 막 개화를 시작하여 며칠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 같아 상림으로 떠난다.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 중간쯤 함양군 함양 읍내에 자리한 상림은 신라 진성여왕 때 함양군 태수로 부임한 최치원 태수가 여름에 하천이 범람하여 수해를 당하자 수해 예방 목적으로 상림 중림 하림 하천변에 나무를 심어 지금에 이르러 천년이 넘게 내려오면서 중림과 하림은 사라지고 천년에 숲 상림만 남았으나 하늘을 찌르는 고목과 거목이 함양 군민에 최고에 쉼터를 만들어 준다. 상림 숲을 거닐다 보면 숲이 우 거저 햇빛을 막아주어 여름 최고에 산책로다. 가을 단풍도 예쁘다. 9월이면 상림 숲에 상사화가 개화를 하면 또 하나에.. 더보기
구름이 좋은 날 안성팜랜드 창밖을 내다보니 하늘에 구름이 예쁘다. 가을 하늘처럼 구름이 예술이다. 폭염에 더워 미루다. 그냥 카메라 가방을 챙겨 들고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팜랜드에 해바라기가 만개하였다 하여 달려가 본다. 작년 10월 14일 팜랜드에 키 작은 코스모스가 한창일 때 다녀가고 봄꽃 축제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패스했다. 안성 팜랜드는 농협에서 운영하는 광활한 농경지에 꽃을 식재하여 계절 꽃 축제를 하고 체험농장 승마 등 각종 식당가도 질 좋고 수준 높은 음식을 판매하고 볼거리 먹거리 눈요기거리를 제공하여 인기가 높다. 가을에 키 작은 코스모스와 핑크 뮬리가 아름답다. 하지만 입장료가 대인 12.000 원 비싼 편이다. 인터넷 예약을 하면 1.000 원 할인해 준단다. 해바라기 개화가 그리 예쁘지 않다. 코스모스 필 때는.. 더보기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강원도 설악산과 오대산권은 20일 경이면 단풍이 절정에 이른단다. 깊어가는 가을에 전국이 가을 꽃이 화려하다. 코로나 때문에 축제는 취소 되었으나 거리두기를 하고 관람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에 있는 팜랜드 안성목장으로도 불렸으며 지금은 팜랜드라 불리며 봄이면 유채와 청보리 축제를 하고 여름이면 해바라기를 심고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심어저 장관을 이룬다.넓은 초지에 꽃들이 만개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느끼게 한다. 입장료 성인 12.000 원 입장시간이 10:00 부터이며 주말에는 일찍 서두루지 않으면 길이 많이 밀린다. 아이들이 즐길 수있는 체험 공간이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레이싱 카 체험, 양몰이 견에 시범경기등 많은 볼거리와 식당가들이 자리하여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