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절경이다.
기분이 무지 좋아 보인다 라이더. 남총무 광기. 혜선씨...
등반대장 학채씨 반쪽 영숙씨...
용봉산도 식후경 푸짐하게 싸오셨네... 근데 누가 담배를 ㅉㅉ
사람 안보이는 곳이 없네...
아름답습니다...
거북바위...
천북으로 가지않고 대천항으로 석굴 구이가 아니고 인원이 많아 석굴찜으로...
석굴과 소주한잔...
내년이면 정년이신 한선생님 열정이 대단하시다.
석굴찜 삼매경에 빠지다.
대천항 신건물 바닷가 쪽으로 이어져 있던 회집을 한곳에 모았다.
건물은 깨끗한데 옜날에 운치가 없다. 횟감을 사서 2층에 가면
양념값을 밭고 조리해준다. 판매와 조리가 따로다. 횟값은 저렴한편이다.
슬적 혼자서 빠저나와 바닷가 산책.
대천 크루즈 관광선이다.
작은 통발은 무었을 잡을까?
저 건너편이 예전 회집들이 있던자리다.
인원이 많아 석굴구이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석굴찜으로 하기로 하고
섭외를 했는데 대천항으로 결정 되었는데 대천항 석굴은 관광지라 그런지 너무 품질이 떨어졌다.
찜 석굴은 상당수가 선도가 떨어져 벌어지지 않았고 크기도 작아 먹을것이 없었다.한마디로
관광객 상대로 한번보지 언제 또 보냐 식으로 장사다. 좀 실망이다.
기분이 너무 좋아 차에서 노래 안하는데 오늘은 왠일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