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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무심천 봄날

 

 

 

 

 

 

 

 

      한가한 오후 커피 한잔에 기분업 했살이 따가운 무심천에 나가본다.봄을 느끼기에는 덥고 여름이다.

      얼마전 아직 떠나지 못한 청둥오리 부부가 있었는데 떠난나?

 

      어제 저녁 무심천변에 달 모습이다.

 

 

 

 

 

 

 

 

 

 

 

 

 

 

      병꽃나무가 흐드러진다.

 

 

 

 

     민들레 홀씨되고 민들레는 홀씨가 아니라 씨앗주머니 포자란다.오묘하다.

 

 

 

 

      텃새가 되었나? 떠나지않은 오리한마리 혼자라서 외로워보인다. 흠...

 

 

 

 

 

 

 

 

 

      도시와 공존하는 무심천 생태계

 

 

 

 

 

 

 

 

 

      버드나무에 비들기 숨어 있다.

 

 

 

      1년을지난 갈대의 흔적....

 

 

 

 

 

 

 

 

 

      미녀 강태 걸 두분이 낚시를 나오셨다. 흠 많이 낚았나 가보니 릴에 줄을 걸지못하여  쩔쩔맨다.걸어주고 초상권 없이 한컷

      청주시내를 동서로 가로 지르며 흐르는 무심천은 물이 맑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다양한 수생식물 들이 공존하며 살아가

      는 아름다운 천이다 봄이면 벛꽃이 아름답고 가을이면 억새와 갈대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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