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만 세우면 날씨가 흐려진다.내가 죄를 지었나??? 날씨가 흐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어제만해도 해가 쨍하여
정방사 뒷산에 올라 일출을 볼까 했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하루종일 해는 보이지 않는다.정방사 가는길 용곡리라 쓰여 궁금했는데
일출을 포기하고 용곡리로 접어든다.
지금 바라보는 곳에 땅이 매물로 나왔다.500여평 정도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조망이 뛰어나다.여기까지 들어 올 수있고
되돌아 나와야 되지만 탐난다.
'산 그리고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막이 엣길을 걷는다. (0) | 2014.11.28 |
---|---|
통영 미륵산 풍경 (0) | 2014.11.16 |
주왕산 절골 (0) | 2014.11.07 |
농다리:초평지 가을풍경 (0) | 2014.09.29 |
설악산 십이선녀탕 계곡 (0) | 201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