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괴산문광저수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다. 가을은 깊어 가는데 오늘은 오전 연수원에 교육이 있어 차에 카메라 가방을 싣고 나온다. 연수원 교육이 1시에 끝나 점심 식사를 마치고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 수지에 은행나무가 예쁘게 물들어 사 진을 담으러 나가 본다. 문광지는 주말 에는 엄청난 사람들이 몰린다. 지금은 은행나무 명소가 되어 이른아침 안개 가 올라오는 비경에 은행나무 사진을 담으려 전국에서 사진가들이 찾아오는 문광 저수지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올 라 오면 비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10월 19일 사진이다. 25일까지는 볼 만할 것 같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부탁하시기에 내 카메라로 한 컷 더보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10월 29일 아직 은행나무 잎이 색이 덜 바랫을 것같은데 나가본다.이른 아침에 물안개가 장관인데 9시가 넘어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사람이 제법 많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는 오래전에 저수지 둑 길에 양쪽으로 은행나무를 심어놓아 지금은 이른아침 물안개와 함께 전국 은행나무 아름다운 길로 알려져 사진가들에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근교에는 산막이엣길 연하협구름다리 쌍곡계곡 올갱이국 배추와 고추 대학찰옥수수가 유명한 곳이다. 아니 어느새 은행잎이 다 저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