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어진항

울산 대왕암길... 1월 4일 울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왕암 바닷길과 태화강 십리 대나무 숲을 둘러보고 맛집도 들러 볼 생각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에 겨울이라 꽃은 없지만 십리 대나무 숲길은 아직 초록에 숲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오월이면 장미와 여러 종류에 꽃을 심어 꽃 축제를 하여 볼만하다. 태화강은 바다로 흘러가는 강으로 물이 맑아 여러 종에 고기와 철새들이 다양하다. 참 숲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산책과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다. 날씨도 포근하고 미세먼지가 없어 좋다. 맹종죽 점심을 코다리 시래기 조림과 등갈비 시래기 조림으로 식사를 하고 향이 좋은 커피 한잔에... 대왕암 출렁다리 평일에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이고 휴일에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단다. 대왕암 옆 바닷가에 난전횟집 볼상사납고 예전 바가지 논란을 이르킨 .. 더보기
울산 대왕암 공원... 울산 대왕암 공원 청주에서도 250km가 넘는다. 조금 이른 시간에 청주를 빠져나와 고속도로를 달린다. 지인들과 함께 대왕암 공원에 출렁다리가 개설되어 핫 코스가 되었다 하여 대왕암 출렁다리에서 출발 슬도 등대까지 걷는다. 둘레길은 대왕암에서 출발하여 동진항 슬도공원까지 2km 정도의 바닷가 길을 걸을 수 있다. 동해 바다의 장쾌함과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장관이다. 슬도 등대가 아름답다. 슬도 등대에서 대왕암 공원까지 1시간 정도 거리다. 대왕암 공원에 해송도 일품이다. 동백꽃이 핀다. 이번 개설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대왕암 공원에 해송 숲... 대왕암 공원 울기등대 동행한 지인... 단체사진 한 장 날려주고...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컷... 슬도 등대 아름답다. 주말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