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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리고 항구

울산 대왕암길...

1월 4일 울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왕암 바닷길과

태화강 십리 대나무 숲을 둘러보고 맛집도 들러 볼

생각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에 겨울이라

꽃은 없지만 십리 대나무 숲길은 아직 초록에

숲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오월이면 장미와

여러 종류에 꽃을 심어 꽃 축제를 하여 볼만하다.

 

태화강은 바다로 흘러가는 강으로 물이 맑아

여러 종에 고기와 철새들이 다양하다.

 

 

 

참 숲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산책과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다. 날씨도 포근하고

미세먼지가 없어 좋다.

 

 

맹종죽

 

 

 

 

점심을 코다리 시래기 조림과 등갈비 시래기

조림으로 식사를 하고 향이 좋은 커피 한잔에...

대왕암 출렁다리 평일에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이고 휴일에는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단다.

대왕암 옆 바닷가에 난전횟집 볼상사납고

예전 바가지 논란을 이르킨 곳이다.

 

 

 

 

 

방어진 슬도 등대가 참 아름답다. 슬도 등대에서

대왕암까지 한시간 정도의 거리로 아름다운

바닷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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