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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리고 항구

구름이 좋은날 백사장항...

8월에 마지막 날 지인들과 함께 신진도항과

백사장항에 꽃게가 많이 잡힌다 하여 나가본다.

남당리 단골 식당에 우럭회와, 전어, 대하구이

조개류를 곁들인 점심을 하고  신진도항에

나간 본다. 얼마 전에 신진도 항에 다녀갔는데

엄청난 양에 오징어가 잡혀 올라와 가격이

저렴하였는데 오징어가 끝물이란다.

가격도 2만원 정도 올랐다.

백사장항으로 가본다. 가을 꽃게가 많이

올라와 가격이 저렴하다. 살아있는 활

꽃게가 1kg에. 중자가 10.000 원, 좋은 것이 

15.000 원이다. 저렴하다. 오징어는

신진도항, 꽃게는 백사장 항이 집산지이다.

백사장 항과 드르니항을 바다 위로 사람만 다닐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전망이 아름답다. 다리 위에서

백사장 항으로 들어오는 배를 한컷 찍어본다.

 

다리 건너편이 드르니항이다.

 

 

 

 

남당리 나들이 식당이 단골집이다. 음식을

맛있게 하고 인심이 후하다. 참 자주 가는 곳이다.

 

오징어 대자 한 상자 20마리 7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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