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영리메타쉐콰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덕 벌영리 메타쉐콰이어 숲... 밤새 비가 내린다. 갑자기 비도 오고 그래서 영덕이나 가자는 전화를 받고 지인들과 함께 영덕 드라이브 나선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비 내리는 고속도로를 200km 넘게 달려 강구항에 도착 비 내리는 바닷가를 바라보고 시원한 물회를 먹기 위해 횟집에 들어가니 회집이 카페 수준으로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수준급이다. ㅎ 하지만 메뉴판 가격표를 보니 장난이 아니다. 모둠회 가격은 ㅎ 장난이 아니다. 자릿세인가? 맛은 보장하겠지? 그냥 그렇다. 지난주 변산 송포항에 맛집이라 소문난 식당은 가격이 15.000 원에 맛도 빼어나고 음식 수준도 높았는데 여기는 가격도 20.000 원에 맛은 평범하다. 짜증 난다. 비 오는 우중에 메뉴판에 관광객은 봉이다. 벌영리 메타쉐콰이어 숲 산책에 나선다. 나무를 좋아하시는 개인.. 더보기 이전 1 다음